단테메모

[경제] '롤플레잉'의 허상

단테, 2015. 3. 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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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조직사회에서의, 내지는 개인의 "포지셔닝" 차원에서도 횡행하게 될 갖가지 형태의 '롤플레잉' (Role Playing) 모드가 엄연히 존재하게 되는데, 이의 뚜렷한 성공사례를 발견하기 어려운 까닭은 무얼까? 대뜸 정통적 R&R (Roles & Responsibility)를 갖는 집단에서의 "기득권 수호" 탓? 내지는/또는 Empowerment의 부재를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면 그 유용성은?... 이를 해결할만한 <창작>의 형태는 과연 가능해질까도 의문이다. 누가 이에 대답할 수 있을까... 없다면, 스스로 온전히 해답을 찾아야 할 형국. / 요즘 내 문제의 거개는 이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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