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일상] 문산에서 보내는 휴일 저녁
단테,
2015. 1. 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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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방안을 이리저리 정돈하고나니 어느덧 저녁 여섯시, 동네 인근 (인근이라고 하기엔 좀 꽤 먼 편이라 걸어서 대략 이십여분 이상이 걸려 도착한) 마트까지 와닿는다. 저녁을 해결하고자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니, 이제야 다리 힘이 풀렸고 잠시 앉아 있는 동안. 시끌법적한 마트의 풍경은 어느 지역을 가도 마찬가지. 인터넷 공유기를 하나 새로 살 참인데, 영 결단력이 부족한 걸까... - 저녁식사 시간의 안부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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