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새로운 편집창, 늘 바뀌는 룰

단테, 2014. 4. 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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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새로 적용하고자 하는 룰은 크게 두가지 방향에 기초한다. 첫째로, 블로그 및 모든 SNS 포스팅의 형식을 일원화하려는 노력이자 둘째로는, 특히 모바일에서의 편집창을 좀 더 편리하게 활용하려는 쪽이다. 각종 여백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과 지나친 기호들의 남용을 지양하는 한편, 메모를 위한 생각들을 보다 더 쉽게 기록하려는 시도도 포함된 것인데... 형식은 시대에 따라 매번 그 모양을 달리 할 까닭에 더 크게는 신경쓰지 않으려고도 하고,

내일은 비로소 3주만에야 찾는 서울도서관으로의 발걸음이 예정돼있는데, 애당초 조금은 걱정을 가졌던대로 이번에 반납할 책들은 아직도 읽지 못한 상태로 반납하게 될 형편... 일상에서의 자기 노력을 더 경주할 필요가 있는 반증이 된다.

여하튼, 주초의 첫 일과를 끝내고 귀가하는 길... 잠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도 필요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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