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벚꽃, 진다

단테, 2013. 4.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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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벚꽃이 조금씩 지고 있는 풍경.

마지막 타는 불꽃이 가장 화려하다 했던가... 무수히 흩날리는 꽃잎, 위로

봄의 적막함과 일상의 숨가쁨도 잠시 잊은 채 바라보는 아쉬움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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