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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에 보신각에서 벌어졌던 일을 둘러싼 논란과 잡음,

그렇다. 나는 그 어느편도 아니다. 다만 내가 이 대목에서 분명히 밝힐 수 있는 단 한가지는, 다름 아닌 <민주주의>다. 그리고, 이 입장은 그 가장 상극의 한편을 놓고 마치 친일파와 히틀러 내지 파시즘을 바라보는 심경이라는 거다. 전자와 후자 중에서 분명히 단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게 현..

기축년 새해, 여전한 정치와 경제에서의 희망찾기

※ 포토뉴스 : 동 터오는 기축년, '희망'을 건져올리다 (경향닷컴) 그야말로 다이나믹 코리아라는 말처럼 격동의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다. 오로지 정치와 경제는 한몸이라는 격언처럼 올 한해도 그 말을 가장 딱 맞아떨어지게 할만한 일들이 여러 군데에 도사리고 있는 위기이자 기회로서의 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