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도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의 신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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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먼저, 그의 데뷔작? 격인 '악어'부터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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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을 김기덕 감독의 작품들로 메운 시간,
그의 작품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지극한 성애와 지나친 폭력의 어두운 분위기는 영화작품이 갖는 또 다른 효용가치에 대한
내 새로운 기준을 발견하게도 만든다. 즉, 그것은 다름아닌 극도의 불안과 혼돈 또는 절망 속에 사로잡힌 일상의 대체물?
내지는 위로와 위안을 대신해줄만한 일종의 "영화적" 승화인데,
- 개인적으로는, 이보다 좀 더 건전한 극복의 방편이 다름아닌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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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남자"가 좋다는 여자, 이 영화를 보자.
- 사랑과 집착은 정말로 종이 한장 차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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